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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유조선 항행 경로가 '세상에'...이란 새로운 무기에 '지각변동' / YTN

2026-03-17 3,145 Dailymotion

파키스탄의 유조선, '카라치'호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본국으로 향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선박추적업체 머린트래픽은 SNS에 카라치호의 사진과 항행 경로를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쟁 발발 이후 비이란 화물선이 위치 정보를 송출하는 선박 자동 식별장치를 켠 채 해협을 통과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중국에 이어 인도 국영해운공사 소속 LPG 운반선 2척도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인도 당국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란디르 자이스왈 / 인도 외교부 대변인 : 아직 많은 선박들이 호르무즈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. 이란과 협의해서 안전하게 귀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도 이란산 원유를 실은 중국과 인도 유조선이 해협을 통과하고 있고, 더 많은 선박이 통과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은 그동안 미국과 동맹국들을 제외한 제3국 선박에 대해선 안전한 항행을 보장한다는 뜻을 밝혀 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'선별 통제'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싱황이 이렇다 보니, 안전한 통행권을 보장받기 위해 일부 유럽 국가들도 이란과 개별 협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[프리드리히 메르츠 / 독일 총리 : 이 전쟁의 위험성은 매우 높습니다. 군사적 해결책은 없고, 오직 정치적 해결책만이 있을 뿐입니다.] <br /> <br />동시에,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지 않고 원유를 실어나를 수 있는 '우회로' 푸자이라 항구에 대해 파상 공세를 퍼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4일 첫 공세에 전날부터 연이틀 푸자이라 원유시설과 석유산업단지에 드론 공격을 퍼부었습니다. <br /> <br />선별적 유화책과 우회로 공세를 병행해 봉쇄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란은 미국 편에 서지 않는 국가에 물길을 열어주겠단 메시지를 노골적으로 던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압박에 균열을 내기 위해 통항권을 무기로 편 가르기에 나선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오만 무스카트에서 YTN 김혜린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ㅣ김광현, 윤소정 <br />영상편집ㅣ고창영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1807110641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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